#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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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고금리 전망[그림사설] 내부 논란 키운 여당의 경선 룰 개정[그림사설] 49재 지나도 상처받는 이태원 참사 유족
지난 2020년 최혜영(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인구 1000명당 활동 의사 수가 서울 종로구.흉부외과는 항상 미달이었다.
하지만 필수 진료과 기피는 해소되지 않았다.하지만 공급 확대로는 수요 불균형을 해결할 수 없다.가령 2019년 한국 국민 1인당 외래 진료 횟수는 연 17.
이 숫자 하나만 봐도 정부 주장은 틀렸다.부자를 가난하게 만든다고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없듯이 의사를 겁주고 명예를 훼손한다고 환자 병이 낫는 게 아니다.
그리고 취약 지역의 의료 수가를 현실화해야 한다.
뉴스1 그렇다면 대안이 뭘까.싼 게 비지떡인데 돈은 조금 내고 양질의 서비스를 요구한다면 그건 도둑 심보다.
의료 특성상 공급자가 많아지면 없던 수요를 창출하게 된다.지난 2020년 8월 전국의사 2차 총파업 와중에 서울대병원 출입문 앞에서 전공의들이 의대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정책을 반대하는 시위를 했다.
어쩌다 문제라도 생기면 의사를 포토 라인에 세우는 일에만 열정을 보이지 않았으면 한다.[가천대 길병원 홈페이지] 지난해 7월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사건은 필수 진료과 기피 현상이 초래한 부작용의 집대성이라 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