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잔치 금융권, 힘든 국민의 고통분담 요구에 귀 기울여라
돈잔치 금융권, 힘든 국민의 고통분담 요구에 귀 기울여라
글=최훈 중앙일보 주필 그림=김은송 인턴기자최훈 주필.
국민의힘이 이런 과거를 잊지는 않았을 겁니다.과연 그럴까요? 현재 정부여당의 모습은 분명 2014년보다 퇴행적입니다.
2023년엔 ‘민심 1등 유승민 전의원을 배제하기위해 경선룰을 ‘당심 100%로 바꿨습니다.그러나 2023년엔 아직 젊은 정치인들의 ‘쇄신요구목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박근혜 탄핵으로 이어졌습니다.
2023년엔 친윤 김기현 후보가 ‘대통령이 일 잘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청와대의 경선개입 등을 경계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친박 서청원과 비박 김무성 등 9명이 출마했습니다.
나경원은 ‘소극적 저항입니다.외교부는 중국의 부당한 조치의 철회를 촉구하고.
지난해 12월 중국인들이 정권 퇴진을 외치며 ‘백지 시위를 벌이자 다급하게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면서 확진자가 폭증해 전 세계가 불안에 떨어야 했다.앞서 이탈리아·스페인·미국 등이 중국인의 입국을 제한했었다.
중국의 람보) 외교로 유명했던 친 부장은 한국 측에 아무런 사전 언질도 없이 비자 발급을 중단시켜 외교적 결례란 지적도 받고 있다.방역을 외교에 이용했다면 비난받아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