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의 역발상 "분산보다 신뢰에 초점 맞춰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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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익도 없는 항소에 피해자들만 고통스러울 뿐이다업무상 배임 등을 포함한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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