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빵지순례' 핫플로 떠오른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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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적 개발이라는 최소한의 명분을 찾으려 우주기지를 택한 것이다.

하지만 부끄럽게도 우리나라가 기여한 바는 많지 않다.사람에게 인격이 있듯이 국가에도 품격이 있다.

아직도 개발도상국일 때의 사고방식을 바꾸지 못하고 선진국 역할을 할 자세가 되어있지 않은 것이다.그러나 관련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면.보고 싶은 나라가 되었다.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꾸준히 시스템을 정비하고.정치권은 책임 소재를 서로 미루는 정쟁만 눈꼴사납게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걱정이다.

최근 대표적인 예로 새만금 잼버리 사태를 들 수 있다.

이때에도 시스템이 탄탄하게 뒷받침되어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졌다기보다는 개인들의 임기응변적 대응이 중요했다고 한다.그런데도 정부는 내년도 예산에서 기초연구비를 전년도보다 6.

사람에게 인격이 있듯이 국가에도 품격이 있다.새만금 잼버리 대회 실패는 시스템의 뒷받침은 물론 개인적인 임기응변도 없었기 때문이다.

진정한 선진국으로서 인정받기 위한 또 하나의 필수 요건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인류의 발전과 평화에 기여하는 것이다.실제로 1인당 국민소득이나 국가 전체의 경제 규모 등 객관적인 지표도 그렇고.